던전 매직
일본판인 '라이트브링거' 전캐릭 베리하드모드 노다이 리플레이 : INP
리플레이를 보기 위해서는 넷플용으로 가장많이 이용되는 '마메론A-43'을 받아야한다.
'스타폭스'님의 AD&D2국산 팬사이트 dnd2.net의 메인페이지에서도 받을수 있고, 에뮬크래쉬의 '에뮬레이터'란에서도 받을수 있으며 고전게임사랑2카페의 글로도 올라와 있다.
롬은 에뮬사이트들에 있는데 만약 영문판(부모롬)만 있고 일본판이 없다면 클릭 이걸 다운로드해서 roms폴더에 넣은후 에뮬에서 새로고침(F5)을 하면 된다.
리플레이 보는법 : 마메론43 깔린곳의 'nvram'이란 하위폴더의 'lightbr.nv'를 삭제한후(게임을 하거나 리플을 한번 볼때마다 생기므로 그때마다 삭제해야함) 마메실행후 '저장된 입력 실행' 을 누른후 INP파일을 고르면 된다.
- 게임설명 -
1992 TAITO. 영문판이 '라이트브링거'. 색깔을 갖고있는 숨겨진 명작. BGM이 꽤 좋다.
횡스크롤액션RPG형태이긴 하나 필드형이기도 하며 지형은 쿼터뷰 시점이다. 공주를 납치해간 마법사 '베놈'을 쫓는 내용. 2인용이 된다.
설정(딥스위치. 마메에선 F2인듯)서 피가 녹색인지 붉은색인지 아니면 안나오게 할것인지 많이 나오게 할것인지 설정을 할수 있다.
지형에 갈림길이 여러개 있고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때마다 현재위치와 전체맵이 표시된다.
스테이지는 5스테이지가 마지막이나, 던전탐험형을 띠고 있어서 한 스테이지 클리어시간이 좀 되며 3스테이지(무슨 3곳 봉인푸는거였던가?)는 1,2,4스테이지를 합친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캐릭은 4명으로 애쉬(기사), 그렌(전사, 주먹공격), 시스티(엘프, 발차기와 활), 볼드(마법사, 베놈의 스승)가 있다. 그렌의 경우 점프후 ↓+공격 으로 하면 발차기 대신 주먹공격이 나간다.
쿼터뷰 시점인데 공격은 좌,우로만 되며 주인공들과는 달리 적들은 대각선으로 미끄러지며 공격도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에뮬레이터 마메로 할시 F2키를 누르면 나오는 옵션에서 4인플과 피색깔등 설정이 된다.
일반공격, 차지공격, 대쉬공격이 있고 A+B로 나가는 필살기는 처음엔 3회로 제한되어 있지안 아이템을 먹으면 늘어난다. 하지만 많이 모으더라도 한번 죽으면 다시 3개로 셋팅이 되므로 난감하다.
기사의 일반공격 타격감이 제대로인거 같다.
◆ 팁
-같은 무기를 먹을경우 기본무기이면 경험치20만, 속성무기는 7만이 올라갑니다.
-각 속성무기는 +대미지를 주는 적이 틀린데, 보라색 무기의 경우 모든적에게 +대미지이므로 가장 좋습니다.(노란색의 성속성 무기는 막판왕에게만 +대미지)
-캐릭별 난이도는 엘프=법사>전사>기사 순입니다.
-대쉬는 느리게 입력해야 잘나갑니다.
-법사 진행팁은, 공격4타중 3타까지만 치는 것입니다.
-전사의 성속성무기는 3스테이지 시작시 가운데 길로 진행하면 얻음.
-엘프 성속성무기는 3스테이지 짐승석상2 발판2개 있는 장소에서 석상먼저 깨고 위발판을 밟으면 얻음.
-법사 성속성무기는 3스테이지 모양이다른석상5개 있는 장소에서 가장 윗 석상을 먼저 부수면 얻음.
-기사 성속성무기는 마지막스테이지 중간보스 깨면 나옵니다.
-촛불들고 맥스차지샷시 특수기술이 나갑니다.
점수에 따라 레벨업이 있는데(같은 무기를 먹을 경우 경험치증가) 엄숙한 분위기의 "레벨 업"음성과 무기를 먹을시의 "유저 파워 업" 음성이 일품이다.
무기 속성도 여러가지가 있고 상성도 재현되어 판타지를 충실히 구현했다. 스테이지상 구조물이 많은데 상자나 구조물을 부수면 벼락이 치거나 화살이 꽃히고 폴리모프연기가 나오는 등 조심해야할 부분이 많고 극초반 건물위 상자(구조물을 쌓아 올라가야함)등 숨겨진 아이템과 장소도 간간히 있다.
지형이 살짝 복잡한 편이라 여러번 해봐야 알수있다. 또 스테이지마다 시간제한이 최대가 2분인데(이동할때마다 일정시간 더해짐) 마지막 보스는 시간제한때문에 실수할 경우 연속으로 죽을 확률이 높다. 한번 죽어도 시간이 별로 안 차기 때문이다.
2스테이지에서는 물의정령 폰티느가 베놈에 의해 몬스터가 되는데 도중 주인공들에게 나타나 이야기를 하는 등 이벤트도 있다.
3스테이지에서는 노인이 봉인3개를 풀어 도시에 마력이 돌아오게 하길 부추기는데 베놈이 변신한 거였고 일행은 베놈을 도와준 꼴이 된다.
강한속성에 대해서는(by 에뮬크래쉬 '낭객'님).
불속성은 늑대인간이나, 아마조네스, 2판 보스
얼음속성은 개구리, 서펜트, 리자드맨과 3판 보스
벼락속성은 오크계와 나이트계
성속성은 라스트보스 전용
그러나 진정한 최강무기는 보라색 무기인데 적속성에 상관없이 공격력이 2배가 들어간다. 막판보스에게조차도 성속성무기와 보라색 무기의 대미지가 같기에 보라색무기가 더 좋은셈이다(일반 적에게도 +대미지이기에).
각자 성속성 무기를 얻는 곳이 다른데, 애쉬는 중간보스를 이기면 얻고 볼드는 3스테이지의 조각상5개 있는곳에서 위에것을 먼저 깨면 나오며, 시스티는 상2개와 버튼2개 있는곳에서 상2개를 먼저 깨고 윗버튼을 누르면 나온다. 그렌의 경우엔 처음 분기에서 직진을 해야만 획득할수 있다.
마법사와 엘프가 원코인이 가장 쉽다. 기사가 가장 구리다는 평이지만 일웹의 플레이영상을 따라해본 결과 기사는 기본공격이 좋은 탓에 꽤 할만하다. 에뮬크래쉬 평에 의하면 기사 차지샷 버그를 쓰면 좋다고 하나 쓰는법을 모르겠다.
일본판인 '라이트브링거'에서만은 마지막 보스깬후 공주의 고맙다는 대사가 나온후 구석을 돌다보면 토끼가 나와 바니걸로 변신해서 풀어줘서 고맙다며 아이템을 주는 숨겨진 요소도 있다.(대사나오기 전에 나오기로 정해진 위치에 접촉하면 위치가 바뀜)
보스를 이기면 주인공들 뒤에서 기타(?)치고있던 음유시인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끝난다.
중간보스인 기사는 애쉬의 아버지였고 엔딩에서 애쉬는 다시 수행을 떠난다. 그렌은 공주의 청혼을 받지만 이런식으로 왕되긴 싫다며 자기가 나라를 만들면 데리러 와주겠다고 한다.
시스티에겐 되살아난 폰티느가 나타나서 고맙다고 하며 같이노는 모습이고, 볼드는 베놈같은 예를 만들지 않기위해 마법을 가르치는걸 관두고 마법도 사용하지 않기로 한다.
일웹 플레이영상에 따른 숨겨진 장소는 1스테이지 첫분기에서 윗길로 간후(식물들 있는 장소) 왼쪽위 구석에 위로 점프해서 가면 무기들이 있는 첫번째 장소이고, 2스테이지 처음에서 오른쪽길로 간후 전기무기가 나오는 방에서 촛불을 여러번 치면 상인이 등장, 3스테이지 시작장소에서 우측방(상자4개가 있는 방)에서 상자4개를 쌓아 위로 올라가면 필살기4개와 무기(보라색무기도 있음)들을 얻을수 있다.
2,3스테이지 보스깨는 팁은 공격 첫타를 반복하는 것이다.
한번 해보면 특유의 분위기와 포스를 잊을수 없는 게임. '타이토 메모리즈'(ps2용인듯)에 수록되기도 했다. 다만 시간제한이 상당히 ㅄ같아서 막판왕에서 타임오버로 몽땅 죽을수가 있다.